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이르 로드리게스 (문단 편집) ==== vs. [[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]] (통합 타이틀전) =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6bkKDNw2aI8)]}}} || UFC 290에서 [[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]]와 통합 타이틀전을 할 예정이다. 세간의 평은 그동안 볼카노프스키에게 도전한 선수들 중 가장 좋은 상성을 가졌다는 것. 볼카노프스키와 대등하거나 그 이상의 스피드와 길고 빠른데다가 강하기까지 한 킥 덕분에 상성은 어느 정도 유리한 관계였지만, 볼카노프스키 역시 야이르의 약점인 복싱과 레슬링 싸움이 강점인 챔피언이기 때문에 종합적인 기량에서 밀릴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었다. 순간 순간 번뜩이는 타격을 보여주었으나 결국 큰 차이로 TKO 패배했다[* 1라운드에서 테이크다운을 허용한 순간 라이브 배당률이 1550까지 벌어졌다]. 1라운드부터 킥캐치를 당한 이후 그라운드로 끌려가 내주고 말았다. 2라운드 역시 라운드 전체를 하위포지션에서 보내면서 디펜스 레슬링이 여전한 약점임을 보여주었다.3라운드에는 빠른 템포의 펀치와 킥 연계가 살아나면서 뒷차기와 나래차기 같은 변칙적인 킥 또한 활용했다. 다만 야이르의 킥 타이밍을 노린 볼카의 카운터에 맞고 그로기에 몰린 후 또 다시 테이크다운을 허용하며 파운딩 세례 속 [[허브 딘]] 심판의 TKO가 선언되었다. 에드가전부터 고질적으로 지적받던 그라운드에 대한 약점이 여실히 드러난 경기이다. 에드가와의 경기 이후 그라운드 기량이 꽤 발전했다는 평을 받아왔으나 [[이슬람 마카체프|상위체급의 레슬러 챔피언]]과 경쟁했던 볼카노프스키에게 대항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. 압도적인 완력과 기량차로 인해 야이르는 그야말로 바닥에 구겨진 상태로 아무것도 하지 못했으며, 심지어 볼카노프스키 상체만으로 그를 눌러놓은 채 하체로 바닥을 밀며 경기장 중앙에서 케이지까지 끌고가는 기이한 장면까지 연출되었다. 여담으로 UFC 공식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볼카에게 KO당하는 본인의 모습이 담긴 영상에 좋아요를 눌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